추억의 사진첩
스페인 그라나다(플라멩고의 밤)
시골아이!
2006. 3. 1. 16:40
세비야에서 기차를 타고 그라나다로 달려갑니다..
이 기차는 깨끗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이었다
차에 오르자 마자 신문의 엔터테이먼트 난에 있는 수도쿠 게임을 푸느라
피곤한 줄도 모른다..
여행 가이드 하느라 피곤한 엄마는 깊은 휴식을...
공주도 피곤한가 봅니다..
창밖은 끝없는 평원입니다.
그라나다에 도착할 때쯤 그리 높지 않은 산들이 나타났지만..
드뎌 자리를 잡고...
밤인데다 집시들이 사는 동굴 속이라 어둡다.
공연 시작전 장내를 정리하는 집시...이들은 그래도 괜찮게 사는 집시들입니다..
공연을 해서 돈도 벌고..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정착한 이들 집시들은 15세기 인도 북부로부터
도망쳐온 사람들이라고...
이들이 만들어 낸 그들의 한을 정열에 담아 토해내는 플라멩고 감상..
<역사속으로>에 자세한 내용 소개한다.
음료를 주문받는 아자씨
공연은 시작되고
카르멘의 정열적인 춤이 생각나네여~~
밤이 깊어갈수록 춤은 더욱 정열적으로 변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가장 춤을 정열적으로 추었던 집시 아줌마랑 한장...
공연이 끝나고 동굴에서 나왔다.. 이곳은 집시가 모여사는 사끄로몬테 언덕으로
집시들 대부분이 동굴속에서 생활한다
멀리 보이는 불빛은 내일 들릴 예정인 알함부라 궁전
버스가 알함브라 궁전을 배경으로 한장 찍으라고 전망좋은 곳에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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