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첩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의 궁전(속살)

시골아이! 2006. 3. 2. 22:34

 

이 곳은 알함브라 궁전의 핵심 까사레알(Casa Real)

이 곳은 입장객을 30분마다 통제하며 티켓에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 시간에만

입장할 수 았다.

울각시의 정확한 시간계산에 의한 사전 인터넷 예약 덕분에 그 전에 알까사바를 둘러보고

시간을 맞춰 까사레알에 들렀다.

알까사바 정문 맞은편에 있어 입장하기도 편했다.

 

 

 

들어가면 바로 메슈아르 궁전(Sala del Mexuar)이 나온다.

역시 이슬람 문화의 산물인 궁안의 분수...빠질 수 없죠~~


궁전의 기도실..

창문 너머 본 알바이신 지구가 그림처럼 보이네여~~

창틀에 새겨진 무늬, 부조들이 쥑이는 작품,,,국보급임엔 틀림없었는디...불행히도

하나도 안보이네여~~


아이들에겐 혼자 사는 고양이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유명해진 알함브라의 고양이...


 



벽의 문양들이 조금은 보이십니껴..

 

"사자의 안뜰"

하렘이란 후궁들이 살던 곳입니다.

방들이 많은 걸로 봐서 후궁들도 많았던 모양입니다.

사자분수에서는 물시계 역할을 했다는데, 한시에는 한마리가 두시에는 두마리의

입에서 물이 나왔다 하네여~~

그럼 사자가 모두 몇마릴까요???


 


 


 

"대사의 방"

모까라베스라고 불리는 종유석 장식이 일품입니다.


아직도 바닥으로 물이 떨어지고...



건물과 건물 사이엔 이런 정원이...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밖은 바로 "아라야네스 안뜰"(Patio de los Arrayanes)

물과 대기와 식물을 모티브로 꾸민 정형적인 그라나다의 정원이랍니다..








정원도 아름답지만 주위 경관도 무척이나 좋아 눈을 어디에다 두어야할지...



옛 성채인 "꼬마레스의 탑"(Torre de Comares)

이 탑을 지나면 왕의 여름별장 헤네랄리페로 가는 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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