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arian State Opera house 국립오페라극장

추억의 사진첩

Hungarian State Opera house 국립오페라극장

시골아이! 2006. 4. 14. 22:20

오페라는 베르디의 swan song "파르시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고풍스런 거리..

양쪽 모두 오래된 건축물들로 즐비해 관광객의 발걸음을 잡는다.

국립오페라극장

1884년부터 9년여의 공사끝에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오페라하우스..

내부는 웅장합니다...

난생처음 오페라하우스에 오페라를 보기위해 들어왔다.

한국에서 <아이다>를 아주 재미있게 본 적도 있어 비록 헝가리어로 하더라도

감은 잡을수 있지 않을까...하는 심정으로...

각시가 이미 예약을 했다니 할 수 없이 볼수밖에...흑~

한사람당 한화 2,000원정도의 가격으로

3층 오른쪽에 자리를 예약..

시작하기 20~30분전이라 사람들이 얼마 들어오지 않았는데,,

시작할 시간에는 저 자리들이 꽉 찼습니다..

천지가 다 황급빛입니다..

연습하는 악단들...자리를 비운 사람들도 많더군여~~

시작할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중간에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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