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첩

밸리댄스와 동굴호텔

시골아이! 2006. 5. 28. 05:30

동굴호텔..벽돌 대신 화산재로 만든 언덕위의 집이다.

 

호텔 종업원 딸들인듯..


해질녘 호텔 옥상에서 일기를 쓰고 있는 왕자




밸리댄스를 감상하기 위해 지하 동굴의 큰 음식점에 들었갔다.


처음 20분간은 장엄하고 엄숙한 신의 의식이 거행된다.

이 시간엔 아무것도 먹어선 안되고 조용히 지켜봐야만 한다. 댄서들의 복장이

저승사자 같고 그들의 의식도 비슷한거 같아...분위기가 으시시했다.


의식을 치르는 춤이 끝나고 음식이 나왔다..

와인과 맥주도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어 원하는만큼 먹을수 있어 좋다.

음식값은 1인당 45리라...애들은 반값


이제 본격적인 댄스도 시작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관중과 함께 춤을...마당놀이 한마당같다..

 

댄서의 손에 끌려 나가 낯설은 사람들의 어깨를 잡고 한바탕의 춤을..

 

동굴 밖으로 나가 캠프파이어도...주위를 돌면서 춤을...얼큰한 취기에 어디에서 온

누군지도 모른 사람들 손을 잡고 신명나게 북소리 괭과리 소리에 흥이나 소리지르고..

무지무지 잼있었따...잊지못할 추억...


다시 동굴 안으로 들어와 음아과 춤이 흐르고..

멋진 미녀가 관중을 녹인다.





내일은 새벽 4시에 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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