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첩

빈에서의 하루(쇤부른 궁전)

시골아이! 2006. 7. 10. 06:27

이 트램을 타고 쇤부른 궁전을 찾아갔다.



정문에 들어서니 운동장이 엄청 넓다...공사중인지 트럭과 기중기들이...


궁전 뒷마당이다.

쇤부른은 '아름다운 분수'라는 뜻으로 여기에서 마리아 테레지아와 그녀의 막내딸

마리 앙뜨와네뜨가 살았다.

넵튠 분수 뒤로 언덕길이 있고 그 위 정원의 끝 언덕에 세운 그리스 신전양식의

건물이 글로리테...'작은영광'이란 뜻이 있으며 프러시아를 물리친것을 기념한다.

건물앞엔 호수도 있다.


뒷마당에서 본 궁전 본관

노란색은 마리아 테레지아가 좋아하는 색이란다.

라폴레옹 점령기에는 전시 사령부로 쓰였고,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황제

칼 1세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종말을 선언했던 궁전이다.


머리가 둘인 독수리는 합스브르크왕가와 신성로마제국을 뜻한다고..




궁전 뒷뜰에 잘 다듬어진 공원


청룡열차를 타고 한바퀴 돌면서


글로리테..




글로리테에서 내려다 본 왕궁




우린 청룡열차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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