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왕궁 부근
유네스코 10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르샤바 구시가 입구에 있는 잠코비 광장
오른쪽의 붉은 색 건물이 왕궁
옛 수도 쿠라쿠프의 바벨성이 스페인 침략으로 파괴되자 1596년 지그문트 3세가
이곳으로 천도하여 왕궁으로 사용했다.
14세기부터 왕의 거처로, 1918년부터 2차대전까지 대통령 관저로, 1971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궁전안으로 들어갔다..
2차대전직후 완전히 파괴된 바르샤바 도시의 사진
1596년 쿠라쿠프 바벨성의 화재와 파괴로 이곳 바르샤바로 수도를 옮겼는데
2차대전으로 바르샤바는 도시의 80%가, 시민의 70%가 파괴, 사망이라는
비극을 안았다.
궁전은 다른 궁전에 비해 그다지 화려하지 않다.
태자의 책상
황제의 의자
황제의 침대
광장에 포드 삼소넴...
여기서 점심 식사를..벽엔 유대인들의 고달픈 삶의 사진이...의자와 책상은
격조높은 마호가니...
감자와 양배추가 적당히 익은 돼지고기가 맛있다..
구시가 의 핵심 중앙광장..
바로크, 르네쌍스, 고딕식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2차 대전으로 완전 파괴된 것을 100% 완벽하게 복원했단다..
광장안엔 인어동상이, 주변 건물중엔 역사박물관이 있다..
칼과 방패를 든 인어동상
역사박물관은 문을 닫았다..요일마다 조금씩 다른데 오늘은 수요일..오후 4시에 닫는다.
이름난 아이스크림 가게라고 하나씩 먹어야 한다네여
말발꿉 모양의 바르바칸 성벽
16세기의 것을 전후에 복원했단다.
신시가 광장
신시가 광장 모퉁이에 있는 퀴리부인 박물관
노벨상을 두번이나 받은 퀴리부인 생가..
문 닫았다..낼 다시 와야합니다..
잠코비 광장에 있는 지그문트 3세 동상이 기념탑 꼭대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