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첩

런던의 이튿날

시골아이! 2006. 8. 8. 03:50

빅벤...국회의사당 시계탑

국회의사당은 원래 웨스트민스터 궁전이었으나 현재 의사당건물로 쓴다.

1,100개의 방이 있으나, IEA의 폭탄 테러이후 일반인의 관람을 금한다.

98미터의 시계탑은 시계탑의 공사담당자인 벤저민 이름을 따서 빅벤이라 부른다는데...



런던아이

세계에서 가장 큰 회전관람차

135미터의 정상에선 백리를 볼 수 있단다..32개의 방으로 방 한칸엔 25명 정도 탄다.

한바퀴 도는데 30분 걸릴정도로 천천히...가는 듯 마는 듯...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오를수 없다기에 포기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서쪽의 대사원"이란 뜻의 웨스트민스터는 1066년 윌리엄이 대관식을 치른 이후

40여명의 왕이 이곳에서 대관식을 치뤘단다.

1977년 다이애나 비의 장례식을 치르기도 했다.

 

사원안에는 황제들의 관과 유명한 영국의 작가들의 무덤이 있다.

 

헨리 7세, 8세, 메리1세와 동생 빅토리아 1세의 무덤...

그리고 초서, 찰스 디킨스,  T.S. 엘리어트, 윌리엄 워즈워드의 무덤들을 밟을 수 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


엘리자베스 2세가 머무는 왕궁의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나오는 사람들..

엘리자베스 2세가 기거하는 버킹검 궁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나오는 사람들로 광장은 붐빈다.

원래 버킹검 공이 살던 버킹검 하우스를 영국왕실이 1762년에 매입하면서 증개축을 더하고

영국왕실의 주궁이 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가 자리를 지키고 있나봅니다..유니온잭이 중앙 로열 스탠다드에서 

나부끼고 있네여~


멋진 왕궁의 근위병



과학박물관에 갔습니다...미래의 과학자 이강이를 위하여...

와트의 증기기관..


증기기관차랍니다..


이 기계에 의해 산업혁명이 일어났답니다..방직기 아님 방적기??

잘 모르것다..~~


해리포터 촬영 킹스크로스역..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지 밀차를 아예 대기시켜 놨어유~



저녘엔 라이언 킹을 보러 갔습니다..

한참 오래전에 예약했다..시작할 때엔 2,000여석이 꽉 찼습니다.


극장이 운치있습니다

끝나고 막이 내릴때...

무대장치며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 몸놀림...동물 의상들까지 가히 환상적이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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