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취미 낙서
환송회..
시골아이!
2007. 2. 13. 08:55
지난주에 인사발령이 있었다..
세명이 나가고 다시 우리 팀에 합류한 세명의 식구를 위해서다..
담날 노동단체를 만날 차관님 면담 자료를 만드느라...예정 시각보다
좀 늦게 사무실을 나섰다..
날도 잘 잡았다..
겨울 단비가 내린다..
높은 기와집~
오랜만에 먹는 등심이다..
방마다 단체 손님들로 꽉꽉...
분위기가 업된다..
소주 몇순배 돌지도 않아
다들 왁자지끌,,시끌벅적,,
회식은 언제나 즐겁다..
새로온 우리식구
최회순, 최양순, 박영..
박영 사무관은 스무여드레 해를 살아온 애띤 아가씨..
어려운 셤에 합격하고 들어온 수습이다..
모두 새로운 인연 맺음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