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박물관

추억의 사진첩

자연사 박물관

시골아이! 2008. 2. 28. 18:39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자연사 박물관..

배가 좀 고프다...

저 포장마차에서 핫도그 하나로 점심을 때웠다..

박물관은 센트럴파크 서쪽 79가에 있다

이래뵈도 4블럭을 차지할 만큼 크다..하루를 봐도 다 볼수 없단다..

3,400만여점이 보존되어 있는데, 전시하고 있는 것은 이중 2%에 불과하다고..

동쪽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2층이다..

2층 매표소 앞 홀의 바로사우르스...15미터나 되는 어미가 천적 알로사우루스로부터 새끼

를 보호하고 있는 모습..

카레라 화면에 다 안들어온다..

4층으로 올라가니 바로 공룡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주라기 공원에도 등장한 무시무시한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1908년 몬테나주에서 발견, 높이가 4.5미터, 길이 12미터..

산속에서 이런 놈 만나면 정말 무섭겠다..헐

머리 하나가 얼마나 큰지...

초식공룡 디아노사우루스..

공룡이 공룡을 공격하는 장면을 재현해 놨다..

이름은 잊었다..

공룡 알~~

조류 화석..

오른쪽 알이 네개 있다..

1만년전에 살았다는 코끼리 아스토돈..

코끼리의 팔뚝 뼈..

박물관에서 본 센트럴 파크

인간의 진화과정도 재현.

예린이 만큼이나 짖궃은 여학생들이 조아라 떠들어대면서

사진을 찍는다...몇몇 수줍음 많은 애들은 고개를 돌리고...

동양관엔 대부분이 중국관련 유물들로 꽈 차있는데...

한국 관련한 자료는 "Sha Rang Pang"이라 명명한 달랑 이 부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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