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거워

07년 6월 소요산

시골아이! 2009. 11. 27. 18:14

소요산 자락의 처음 만나는 계곡속의 자재암..


우열이가 원효대사가 세웠다는 자재암을 기록하고 있다.

백운대를 오르는데...엄청 험하다..

이처럼 험한 바위산은 난생 첨이다..여그가 첫 휴식지였는디...

벌써 등짝에선 땀이 줄줄...헉~


백운대에 올랐다.

상,중,하 백운대가 있드라...높이는 500여미터...그리 높지는 않지만

만만히 볼 산이 아니여~~


옥배는 우리들 먹을거 준비하느라 바쁘다..


못난 소나무가 당산을 지킨다는데...

이 소나무는 멋지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