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 길이

한마디의 말

시골아이! 2006. 3. 28. 23:14
한 마디의 말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게
암울하게 보낼 수 도 있습니다.

- 이정하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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