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의 열세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하는 나의 딸 예린에게... 너의 열세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13년전...그러니까 93년 오늘저녁 열시 반이 조금 넘어 이쁘고 건강한 네가 이세상에 처음으로 눈을 뜨고 나왔단다.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정말로 귀여운... 엄마아빠는 한없이 기뻤고 행복했단다 그렇지 않았겠니??? 함 생각해봐.... 내취미 낙서 200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