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판테온 사원

마들렌느 교회

콩코드광장을 사이에 두고 국회의사당과 마주보고 있다.

그리스.로마양식을 따랐으며, 코린트식 거대한 기둥 52개가 웅장하다.

정면 위 부조는 최후의 심판..

 

판테온 사원

1789년 죽었다가 살아난 루이 15세가 성녀 즈느비에브에게 감사의 표시로 지은

돔 형식의 사원으로 프랑스 대혁명 이전에는 성당으로 사용되다가 그 이후에는

프랑스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추모의 장소로 변했다.

지하에는 볼테르, 루소, 에밀졸라, 위고, 퀴리부인 등 프랑스 위인 77명의 무덤이...

빅톨 위고와 랙산드르 뒤마의 무덤

계몽사상가 쟝자크 루소의 무덤

쟝 자크 루소...

아주 잘 생겼다

위인들의 살아 생전 모습을 생각하며..

밖으로 나오니 어둠은 깔리고

성탄 트리가 무척 이뻐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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