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리트 섬과 부다페스트 시내 여기저기를

부다페스트의 서역(유가타역)

에펠이 설계앴다고...

영화 <나니아> 광고를 하고 있다..우리 공주는 나니아 하면 깜박 죽는다..헐~

 

역안에서 차표사는 사람들..

우린 여기에서 라커만 사용했다. 짐은 놓고 다녀야뒤

마그리트 섬의 자전거 대여점..

주인아줌마와 가격흥정이 한창임돠..

2인용, 4인용 다 있는데 2인용 두개를..

 

이 섬은 둘레 2.5km, 폭 500m

우리의 여의도 같이 강속에 떠있다..

애들만 둘이 타고 가는데,,운전솜씨가 영~~

가다보니 이런 동물원도

그림같은 산책로...나무가 멋집니다.

한바퀴 돌고 왔심다..
 

고풍스런 탑도..

섬에서 마그리트 다리로 올라갑니다..물론 이것도 다리..

다리 중앙에 트램역이...

기다리던 트램이 오네여~

테러박물관을 향해 갑니다.

 

테러라는 말이 쓰여있네여~

주로 공산화이후의 사건들에 대해 자료를 모아놓고 있더군여~

박물관 내부에선 사진을 못찍게했는데...그래도 살짝~~불법인가??

공산치하에서 죽어나간 투사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소련 공산치하에서 만들었던 공문서들...

벽과 책상 의자 모두 공문서로 도배를~~헐~

저넘의 문서에 의해 얼매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을꼬~~

어디냐구여~

지하철역입니다..

뭐하냐구여~~

봐도 모릅니껴??

저런 장면은 수시로 보인당께여~~

이름모를 건물과 탑들

나무들이 자라는 집(???)

유태인의 교회박물관

예전에 유태인이 살았던 곳이랍니다. 문을 열지 않았더라구여~ 

멈마는 저건너 맥도널드 갔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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