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안데의센의 인어공주는 1913년 칼스버그 맥주회사의 회장 카를 야콥슨의 의뢰로
에드바르트 에릭슨 만든 청동상...크기는 80cm..
이를 보러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슬픈 표정의 인어공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련하게 저미어 온다.
분수에 발을 담그니 시원하고, 상쾌하고..
아말리엔보리 궁전
원래 4명의 귀족이 똑같은 건물 4채에 살고 있었으나 18세기에 크리스티안보리
궁전이 불에 타 귀족들이 눈물을 머금고 왕실에 내주어...지금은 여왕이 거주한다.
위와 똑같은 건물이 사방으로 4채가 있다..
근위병
뉘하운 항구
'새로운 항구'라는 뜻, 코펜하겐에서 가장 서민적인 분위기를 접할 수 있다.
소박한 선술집과 카페가 많다. 예전엔 고깃배가 드나들었는데, 지금은
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드나든다..
안데르센이 청년시절 세들어 살던 집은 20번지...
차없는 스트로이에 거리...보행자들의 지상낙원이다..
시청사 광장까지 연결된다.
시청사
시청사 옆의 안데르센 동상
시청사 맞은편의 티볼리 공원
1843년에 개장한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
공포체험 배를 타고 한바퀴 도는데,,공포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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