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베르겐은 그저 눌러앉아 살고싶다..

오슬로에서 기차를 타고 베르겐으로...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달리는 열차에서 카메라 셔터를 아니 누를 수가 없다.

만년설에 녹아내린 물줄기들이 여기저기  모여 강을 이룬다

핀세역..

본격적인 경치가 시작된다..

고맙게도 열차는 잠시 정차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사진찍을 시간 배려를 한다..

미르달역

보스역

베르겐 중앙역에 도착..호텔을 찾아갑니다.

 

구시가지 브뤼겐지역에 호텔을 잡았다..

베르겐의 구시가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데...아니나다를까~~

 

어시장까지는 걸어서 5분..

삶은 새우와 구운 연어를 샀다...오늘 저녁은 만찬이 될거 같군..^^

주인 몰래 캐비아를 덤으로 더 준 이쁜 중국 꾸냥

여기온지 6개월 된 알바 학생이란다..

어시장에서 과일도 사고..

광장에서 따뜻한 햇볕아래 호프를 즐기는 관광객들..

해발 320미터의 플뢰옌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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