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들
하루 연가를 내야한다
어머니 모시고 병원엘 다녀오기로 했다
누가 대신 모시고 갈 사람이 없다.
부디 별일 없어야 하는데..
병원만 간다는 사실은 별로 반가운 일이 아니다.
괜시리 불안하다..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