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자락의 자재암..
원효대사가 세웠다는 자재암에서 우열이가 기록을...
백운대에 오르면서
엄청 힘들다...이넘의 바위산은 험하기까지..
중백운대..
옥배는 뭔가 찾는다..우리들 뭐라도 멕일라고..
누워버린 낙낙장송..
바위에 걸터앉은 소나무에
나도 걸터앉았다.
나한대 정상
공주봉으로 가믄서..
신북온천
온천에서 푸~~욱~
온몸을 담구고 나왔다...
얼굴들이 벌겋넹~
어디 햇살만 탓할 수 있겠는가...
날도 날인데
그냥 갈수 없자나..
짙푸른 녹음속에서
끝나지않은 청춘 야기나
마저 하고 감세~~
근데...상딕아~ 니는 왜 쌍잔 받아놓고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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