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데이(Carpe Diem Day)'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지
3년 되는 날이었던 1999년 10월 2일을 맞이하여
나는 10월 2일을 '카르페 디엠 데이(Carpe Diem Day)'라고 이름 붙였다.
카르페 디엠이란 '오늘을 즐겨라', 또는 '현재를 즐겨라'라는 뜻이다.
내게 있어서 이 날은 그 누구의 생일이나 그 어떤 국경일이나
명절보다도 중요하고 의미있는 날이다.
자기 반성과 두 번째로 내게 주어진 기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날이기도 하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의 희망》중에서
'책속에 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대어 (0) | 2009.01.17 |
---|---|
모두다 당신편 (0) | 2009.01.16 |
새로운 시작 (0) | 2008.01.01 |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 (0) | 2007.12.16 |
사랑은 가끔 오해를 하게 한다 (0)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