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를 따라

2.27 수...계속

 

계속 브로드웨이를 따라 미드타운 쪽으로 간다.

 

지하철 타는 곳...

업타운으로 가는지..다운타운으로 가는지...입구를 잘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

위에 켜져있는 등은 녹색등인데

녹색, 노란, 빨강 등으로 구분 돼 있다..

메디슨 스퀘어...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인다.

우리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개들이 서로 만나 조아하면 사람들도 자연스레 같이 대화하며 데이트를 한다..

오른쪽 사람은 남자인데, 게이같은 느낌이 자꾸 든다..

 

브라이언트 공원 앞의 브라이언트 호텔...

꼭대기 탑들이알 금박이가 인상적이다..

뉴욕 국립도서관 뒤쪽..브라인트 그릴이 붙어있다..

도서관 앞쪽

책 한권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15분으로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이라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아래..블록 하나를 차지한다..

어둠이 깔린 코리아 타운..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를 봤다..

1960년대 방송출연이 희망인 흑인..못생긴...사람들의 애환을 코미디화..

노래와 춤이 일품이다..무대는 별로였지만..

유엔에서 할인티켓을 받아 90불짜리를 55불에..아주 좋은 좌서..중앙이다..

 

 

지하철과 버스 모두 사용가능한 메트로 카드...일일권 사서 두번 탔다..

모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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