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취임인사에 인용한 글귀를 찾아 여기 메모해 본다.
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 - 맹자
-> 물은 나아감에 있어 웅덩이를 다 채운후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가듯이 인생에 있어서나 학문에 있어서도 그 단계를 밟아 나아가야 한다.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살아가도 그 가락을 항상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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