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 길이

몸 신호

시골아이! 2009. 10. 26. 08:49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 몸은 우리가 규칙을 위반할 때마다

불쾌함이나 뻣뻣함, 고통 등의 증상으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의 몸은 그 나름대로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를 보낸다.


질병은 우리로부터 배신당한 육체가 우리에게
대화를 요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오히려 채찍으로 우리 몸을 더욱 다그친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 중에서 -

'책속에 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훗날을 위하여(혼불)  (0) 2010.01.19
주인공과 조연의 차이  (0) 2009.10.26
불만은 세상을 바꾼다  (0) 2009.10.22
걸작은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다  (0) 2009.09.28
말에는 예언자적 힘이 있다  (0)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