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은 너무나도 짧아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부자나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연명하는 거지나
결국은 똑같이 한 줌 흙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사람은 꿈과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채우고,
어떤 사람은 공허와 실망으로 생명을 채워나간다는 점이다.
- 이옌의《천만명의 눈물》 중에서 -
'조은 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계 (0) | 2010.06.17 |
---|---|
사람의 혀 (0) | 2010.06.10 |
지금 바로 희망을 선택하라 (0) | 2010.05.27 |
一期一會 (0) | 2010.05.24 |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0) | 2010.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