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 밤중에 도착하여 The best hotel에서의 만찬..
마지막 숙제의 관문만을 남겨 뒀다고 자축하는 아이들..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교회..
식당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걸려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미리 예약을 해야만 들어가는데...예약을 못해서 못봤다..ㅠㅠ
그 내부..
시내의 건물..
무슨 건물인지도 몰것다...이탈리아에서 가장 비옥한 롬바르디아 주의 州都 밀라노는
로마보다 세계적인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을 정도로 부의 도시..
그래서 부자도시 베네찌아, 피렌체와 더불어 이탈리아로부터 독립을 하려 노력한단다.
불과 140년 전에도 독립준비위원회까지 발족했었다니...아무튼 풍요의 도시답다.
스포르쩨스코 성
밀라노 귀족의 요새를 1450년 스포르짜 가문에서 재건해 지금의 성으로 만들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성 건축에 관여했다고...
성 앞 광장 분수 근처에서 한쌍의 중국인이 결혼 기념사진을...
비온 후의 길거리...끌리는 드레스...참 심란합디다
1차 문을 통과해 들어가면...
성안에 다시 성이 나타난다.
해자를 깊이 파서 적의 침입을 막고..
그 안에는 중세 조각, 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미켈란젤로의 swan song... 마지막 미완성 작품인 "삐에따 론다리니"
미켈란젤로의 숨결이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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