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첩

스페인 몬세라뜨 바위산을 가다

시골아이! 2006. 3. 4. 13:49

바르셀로나에서 60km 떨어진 곳에 이상야릇한 자태를 한 바위산이 있다.

이름하야 몬세사또..."나뉜 산"이란 뜻과 같이 산이 바위들로 나뉘어

장관을 이룬다...바위산 중턱 약 8부 능선 쯤에 있는 수도원(Monasterre)에 

 <검은 마리아상>이  유명하여 신자들이 많이 온단다..

산과 주변경관도 멋져 관광객도 많이 몰려든다.  

바르셀로나에 갈 기회가 있다면 꼭 시간을 내 보시길...강추~~후회없삼...

 

 

출발 직전 스페인광장으로 기차를 타러 나왔습니다.

엄마가 점심거리를 사러 간 동안 잠시 누워서 휴식을...






밑에서 본 바위산..어떻게 저렇게 생겨먹을 수가 있을까??



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약 8분...

 


 

 


케이블카에서 내렸습니다.

 

 


 

와~~쥑인다..

 

 



산타마리아 데 몬세라뜨라는 베네딕트파 수도원..

내부는 꽤 화려한 편..미켈란젤로, 엘 그레코 등 이태리, 스페인 화가들의 작품이

있다. 소년합창단도 유명하다고...못봤심다...넘 아쉬워ㅠㅠ;;

잠시후 내부의 유명한 검은 마리아상을 보러 갈 참...

 

수도원 위의 바위들...

사람들 형상을 한 것 같은데..정말 그래요


수도원 정문...성인들의 부조도 멋집니다.


성당내 오른쪽 복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검은 마리아상...얼굴이 정말 검죠
 



 



신은 존재하나 봅니다..

신이 아니고서야 누가 이토록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겠습니까???


저 푸니쿨라(궤도열차)를 타고 산 정상까지 갈 수 있답니다..


 


 

한 조각의 바위...



내려 오면서 케이블카 안에서 산아래 조용한 마을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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