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시 교회에서 부다왕궁으로 바로 걸어갈수 있습니다..같은 언덕위에 있습죠~
마차를 타려면 돈을 좀 내야 할 것 같네여~
분수가 따뜻한 햇살을 받아 벌거벗은 모습이 화사해 보인다.
아직도 미련이 남는 마차시교회^^
백인들은 햇빛을 참으로 조아해여^^
우리들과는 멜라닌 색소의 차이 때문이라는데..
길가에 늘어선 선물가게들...이곳엔 헝가리 전통 자수 공예품들을..
인형들이 이쁘다...
아니나 다를까 공주는 벌써 가게안으로..
인형만 보면 정신 못차리는 건 즈 엄마도^^
기어이 저 목걸이, 팔찌를 몇개 고르고 있습니다..
상점앞에서 발걸음을 빨리 떼지 못하는 것은 외국인들도 매한가지..
역시 아빠처럼 저런 악세사리 별 관심없는듯 하군여~
공중전화도 장난감임돠^^
왕궁 입구가 어디에 있는지 아남여???
바로 저긴데유..아무데나 들어가면 돼유~~
입장료 없시우...바로 들어가면 된당께요..^^
여기는 길거리 노점들이...말린 붉은 고추를 걸어놓고 팔고있네여~
꼬마왕자는 기어이 여기에서 나무칼과 방패를 산다...
이강!!! 그거 니가 끝까지 책임지고 들고다녀~ 알찌!!!
하긴,,나도 저만할때 저런 나무칼 얼마나 갖고져펐는지...
그땐 톰 소여처럼 해적이 되고 싶었거나, 피터팬처럼 해적과 싸우고 싶었던
용감한 애였는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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