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원에서

시민공원..

1896년 헝가리 건국 1000년을 맞아  건설한 공원

어느 도시에서도 도심속 한가운데 이렇게 큰 공원은 첨 봤다..

공원속에 있는 세체니 온천, 바이다후냐드 성, 영웅광장만 둘러 보았다..

세체니 온천에서 나와 바이다후냐드 성으로 향했다..

 

 

 

 

바이다후냐드 성..

건국 1,000년을 맞아 드라큐라의 전설을 낳은 루마니아의 옛 귀족 후냐드가의 궁전을

그래도 모방해 지었다.

작은 예배당, 바로크양식의 궁전 등이 있다. 지금은 농업박물관...

둘레에 호수를 파놓아 물위에 떠있는 궁전같다..

정말 호수위에 떠있는 듯 하죠~

영웅광장..

건국 1,000년을 기념해 건설했다..

위대한 왕과 장군 등 14명의 동상이 한쪽에 7명씩 있다.

광장 중앙에 있는 놓이 36미터의 탑

부족국가였을 당시 헝가리 민족을 지금의 카르파티아 분지로 이끌었던 아르파드를

비롯 7개의 부족장의 기마상이 있고, 꼭대기엔 천사 가브리엘상이 있다.

근대미술관

광장에서 곧게 뻗은 도로

광장에서 놀고있는 아이

털실로 뭔가를 열심히 짜고있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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