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첩

하셉수트 여왕의 신전과 왕비의 계곡

시골아이! 2006. 5. 4. 02:38

왕들의 계곡에서 나와 하셉수트 여왕의 신전과 왕비의 계곡으로 갑니다.

중간에 있는 마을 사람들은 주로 돌공예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 선조들도 돌 다루는 기술이 보통이 아니었으니...부전자전...


왕들의 계곡 뒷쪽입니다.

 

당시에 신전이나 무덤을 짓던 노예나 다름없는 일꾼들이 살던 산중턱의 토굴입니다.

죽으면 토굴안에 그냥 묻었다네여~~


버스에서 내려 하셉수트(Hatshepsut) 신전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셉수트(Hatshepsut) 신전

제18왕조 하셉수트 여왕이 8년에 걸쳐 건축한 신전으로 3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3층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하셉수트는 여자임에도 남장을 한 왕의 석상을 만들었답니다.
 


파라오로서 당당히 20년간 섭정을 간 거지요

 

얼굴엔 아직도 채색의 흔적이 뚜렷합니다.


무장경찰은 여기서도 보초를..


3층에서 바라본 걸어왔던 광장입니다.

왼쪽 산은 동굴들이 있었던 그 산입니다.

 

하셉수트의 석상 뒤로 여러개의 기둥이 있는 홀..


홀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면(사진 왼쪽건물)은 태양신 아문의 지성소,

오른쪽(사진 오른쪽 건물)은 호루스 신의 지성소가 있습니다.

몇년마다 찾아오는 안식년 같은 휴일이 있는데,,,가는날이 장날이라 신전 내부는

입장할 수 없었슴돠.


아문신을 모셨던 지성소


계단식 층이라서 여기 1층에서 보니 2층이 보이질 않네여~


1층 홀벽에 있는 부조...이런 부조가 온 벽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습니다.

 

1층 우측의 회랑..여왕이 아문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공사를 담당했던 현장 사무실이랍니다.


왕들의 계곡 뒷편에 자리잡은 하셉수트 신전 근처의 왕비의 계곡...


람세스2세의 부인 네페르타리 무덤이 볼만하다는데...지금은 새끼줄이 쳐져 있네여~


람세스3세의 티티 왕비 무덤


 


람세스3세의 아들 아멘헤르케세프 왕자의 무덤으로 무덤 현실에는 생후 6개월된

아기 미이라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발굴중인 무덤들...돌들을 이렇게 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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