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무 우거진 비탈길을 따라 아크로폴리스 언덕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
파르테논 신전 입구 들어가기 전에 만난다. 파르테논 남쪽 언덕에 있으며 밤에만
음악회를 열어 입장할 수 있단다.
기원전 432년에 지어진 아크로폴리스 광장 정문 프로필라에아..
오른쪽에 기원전 420년에 지은 아테나 신전..페르시아 전투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너무나도 유명한 파르테논 신전..
학창시절 역사책에서 사진으로만 봐왔던 그 신전..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기원전 2세기경에 세워진 스토아 학원
디오니소스 극장
올림포스 신전과 산으로 둘러쌓인 올림픽 경기장..근대올림픽 제1회경기를 치른
겅기장이 아크로폴리스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다...2004년에도 치뤘다..
에렉테이온 신전
아크로폴리스의 가장 성스러운 장소에 아테나 여신을 위해 기원전 406년에 지은 신전.
아테나가 그녀의 상징인 올리브나무 세그루를 심었으나 페르시아 침략자들에 의해
뽑혀졌다.
6명의 소녀가 지붕을 떠 받들고 있다...소녀의 진본은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에 있다.
에렉테이온 신전의 북쪽 입구
아크로폴리스 북서쪽의 아고라..멀리 헤파이스토스의 신전도 보인다.
아고라는 옛날 시장의 기능과 집회 장소로 이용되었단다.
당겼다..
아고라로 내려간다.
1세기에 만들어진 팔각형의 바람신의 탑. 팔방면을 정확히 가르키고 있다.
해시계, 풍향계의 기능을 했었단다.
아고라의 터..2천년의 숨결이 담긴 대리석 조각들..
거인들의 궁전 터
대장장이 헤파이스토스 신전
호기심많고 욕심많은 각시만 올라가 찍어왔다. 내부는 아무것도 없단다.
헐~ 그러게 뭣하러 힘들게 언덕을 올라갔댜~???
신전 아래에 있는 제우스 신전(기원전 350년)이 있었고,
바로 왼쪽은 아폴론 신전(기원전 325년)이 있었다...지금은 그 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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