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찌아의 둘째 날

호텔앞..

짐을 역 안에 있는 보관소에 맡기러 걸어가고 있슴다.

역은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넉넉합니다.

역 근처의 어느 성당에서..

마침 일요미사를 드리러 사람들이 들어가길래..

그 성당도 멋졌다

수상택시..

수상버스로 무라노 섬으로..

베네찌아의 특산품인 유리공예품 공방들이 모여있는 섬

빨간 유리를 가공해 멋진 유리병과 뛰어오르는 말을 만든다. 단 몇번의 손길로..

돌고래, 사람, 거북이, 개구리...유리로 만든 것들이 없는게 없다..

수상 주유소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리도섬..

8월말쯤 왔으면 스타 한두명쯤 싸인은 받을 수 있었을텐데...

바포레또 안에서

레알토 다리로 오르는 돌계단

레알토 다리에서 본 대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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