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도시 쿠라쿠프

구 시청사탑

시청사는 무너지고 탑만 남아있다. 금빛 독수리상과 지름이 3m나 되는 시계..

지하엔 감옥이었으나 지금은 카페와 주점..

성마리아 성당

 

 

11시 정각이 되자 헤이나우가 연주되다 중간에 뚝 그친다..

한 파수꾼이 적의 침입으로 화살을 맞고 첨탑에서 죽어가면서 헤이나우를 연주해

적의 침입을 알렸다고 하는데서...그가 연주했던 부분까지만 연주된다..

중앙시장 광장에 있는 직물회관...구시가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직물회관의 길이는 100미터, 2층은 국립박물관으로 1층은 양쪽으로 기념품점이..

 

직물회관 내부의 기념품점

바벨성을 돌아오던 길에 들렸다..박하 귀걸이 목걸이 페넌트가 비싸지 않다..

 

 

 

성 바울과 베드로 교회

 

막달레나 광장

구시가의 끝에 있는 바벨성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지은 이 성은 비스와가 강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성을 오르며

아름다운 비스와가 강

바벨성 안에 있는 대성당..가운데 금빛 지붕의 지그문트 탑이 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쿠라쿠프 주교시절 10년간 예배를 집도한 곳이다..

궁전은 화려하지 않다...소박하다 못해 초라해 보인다..

대성당 내부

용의 동굴 안에서

가끔 불을 뿜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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