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들

유학3기..

시골아이! 2006. 12. 15. 20:24

 

이수역 아서원

 

시내버스를 타고 현진씨 핸펀으로 연락을 하며...물어물어 찾아간 곳..

허름한 중국 음식점..

광주에서 일이있어 조금 늦게 도착 하니 그리운 얼굴들 먼저와 있네..

조현형님, 판수성님...그리고 우리 졸개들...ㅋ

길종 따꺼가 안보여 많이 서운하다..

 

열다섯 건달들 중 겨우 여섯...

그래도 중국에 있는 네녀석을 빼면

다섯밖에 결석하지 않은 꼴~~

 

언제나 그랬듯이

마시기에 바쁘고 떠들기에 바쁘다...

고량주에 또 꼬량주

혀가 꼬부라질무렵 드디어 중국어가 튀어 나온다..ㅎㅎ

헉~~

근데,,중국집 주인양반이 한국사람이라네

그냥 우리끼리만 떠들었다..^^

 

판수성님 노래는 음정박자 제멋대로

그래도 흥겨운 옛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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