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마지막 밤 멜번으로 가는 밤기차를 타기 전, 호텔근처 한국식당에서 고기를 구워 성대한 저녁만찬을.... 10시 몇분 기차라고 널널하게 먹고 있다가...8시42분 기차임을 늦게 알았다...30분밖에 남지않았다..ㅠㅠ 만사를 제켜놓고 기차역으로..ㅠㅠ 추억의 사진첩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