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신전

판테온 신전..Pantheon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완벽한 건축의 백미..

판테온은 모든 신들의 신전을 의미하며, 기원전 27년에 올림프스 신들에 대한

제사를 위해 지었는데 화재로 125년에 재건했답니다. 원형 그대로죠...헉~~

대리석 조각하나..글자 하나..모다 멋지지 않습니까..

삼국시대 초기에 저런 건축물을 지었다니...

뒷모습..

라파엘로 무덤..

성모 마리아 상은 라파엘로의 무덤위에 자리하고 있다.

천장입니다.

높이 43.3미터의 건물안에 기둥이 하나도 없이 반원형의 지붕과 아치의 원리를

이용해 오직 벽면으로 건물을 지탱하고 있다. 반원형의 지붕에는 지름 9미터의

구명이 뚫려 있어 햇빛이 들어올수 있도록 햇는데 그 햇빛만으로도 실내 조명이

가능했다니...헐~~

비가 많이 올때도 천장의 구멍으로는 별로 들어오지 않는데..이는 실내의 더운

공기가 상승하면서 비를 밖으로 밀어내기 때문이라나...더욱 놀라지 않을수

없네여~~ 

이런 조각들도..

내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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