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첩

이탈리아 피렌체(두오모 성당..)

시골아이! 2006. 1. 6. 13:24

로마에서 피렌체로...유로스타 안에서 신이 난 아이들


피렌체 SMN 역앞에 있는 싼타마리아 노벨라 교회

고딕과 르네쌍스 양식의 조화, 푸른빛 나는 대리석이 유명

내부 길이가 100m나 된답니다..

두오모(Duomo)

원래  이름은 싼타마리아 델 피오레.."꽃의 성모교회"를 뜻한다.

두오모는 반원형의 둥근 천장을 말하는데 Dome의 어원이 됐다.

1296년부터 공사 시작, 170년 만에 완공, 외벽은 흰색, 분홍, 녹색의 대리석으로 장식

114미터의 높이의 내부에는 2개의 기마천상화가 있고 3만명이나 수용할수 있다.

 

464개의 계단을 따라 꾸뽈라로 올라가면 피렌체를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다는데 올라가진 않았다..갈 길이 바빠..

 

자세히 보면...조각 하나하나 황홀 그 자체다..



지오또의 종탑

두오모 남쪽의 84미터 종탑..지오또가 설계하고 그의 제자 피사노가 완공했다

단테의 신곡에도 등장하는...



문짝 하나의 정교함...

800년전 건물로 믿겨 지십니까?? 놀라울 뿐..


싼 로렌쪼 성당

메디치 가의 전용성당으로 피렌체에서 젤 오래된 성당

미켈란젤로가 장식한 방과 조각들이 있다.




거리의 삼륜차..차에다 페인트로 낙서도...

싼죠반니 세례당

단테가 세례를 받았다는 곳..두오모보다 100년이나 앞서 세워졌다.

이 문은 세개의 문중 하나인데,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부조는 10개의 성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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