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첩

이틑날 아침 마차시 교회와 어부의 요새로

시골아이! 2006. 4. 15. 06:14












 

마차시 교회(성당)

 

1255년부터 1269년까지 벨러4세에 의해 초기 고딕양식으로 건축되었고, 1470년

마차시 왕의 명령으로 88m의 뾰족탑이 증축되면서 마차시란 이름이 붙었다.

오스만투르크(터키)의 통시때엔 모스크로 사용되다가 17세기 투르크의 지배가 끝나고

카톨릭교회로 환원되면서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엇다.

그뒤 다시 고딕양식으로 복원되면서 탑의 높이도 8m 낮게 만들어졌다. 화려한

모자이크 지붕과 내부의 프레스코화,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하다는데,,

 

역대 헝가리 국왕의 위관식이 거행되던 곳이라네여~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스터 할러데이라고 문을 안열어 들어갈 수가 없었다..흑~;;






광장쪽에서 본 마차시 교회...정면보다 더욱 환상적이다..

지붕의 화려한 모자이크..헉~


어부의 요새

 

이 광장 왼쪽엔 마차시 교회가 있다.

1899년~1905년 사이에 건축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이 요새는 거의 다 하얀색의

대리석으로 되어있다.

고깔 모양의 하얀색의 탑 7개는 896년 헝가리를 건국한 7명의 마자르족을 상징.

중세에는 어부들이 이곳에서 길드를 조직해 살면서 어시장을 열었다. 19세기엔

어부들이 이곳에서 적의 침입을 막아 어부의 요새란 이름을 얻었다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다뉴브강과 페스트지역의 경치는 정말로 죽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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