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바자르

그랜드 바자르는 19세기 중반까지는 노예시장이기도 했다는데, 대대로 내려오는

대 시장이다. 그동안 20번의 강진과 화재로 소실될 정도로 유구한 전통을 자랑한다고..

80개의 시장 거리에 4,000여개의 상점이 있다. 없는게 없는 시장으로 서구에서

지붕이 있는 시장의 선구자란다.

갈라타 다리를 건너와 바자르가 있는 언덕쪽으로 올라갑니다.

큰 사원이 있는데,,,지도책을 봐아 알것 같다..

 

두부냐구여??...치즈랍니다..

케밥 아저씨의 손놀림도 바쁘다. 고기의 익은 겉부분을 잘라내어 야채와 함께

빵껍질속에 넣어 먹으면 아~~정말 쥑이는데...

군밤장수도 보이더군요...우리동네 군밤이랑 똑같습니다.

차이를 나르고 있는 젊은이...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차 배달하는 다방 아저씨(?)

상점앞을 지나가면 친절하게 호객(?)...

없는거 빼곤 다있다.

이 문으로 나왔다..
시장 입구 문은 18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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