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첩

윈저성

시골아이! 2006. 8. 9. 16:56

 

1087년 정복왕 윌리엄이 지은 성곽으로 런던 외곽 구불구불한 템즈강변의 도시

윈저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이후 이 성은 영국 왕실이 줄곧 사용해 왔는데, 1992년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100여개의 방들을 태웠다.

메리 여왕의 인형의 집은 메리 여왕이 직접 가꾸고 애지중지했다는 조그만 방들,

화분들에 손가락만한 나무들, 공부방에 있는 성경책, 화장실의 욕조며 세면기..

앙증맞게 귀엽다..

1921년부터 1,500여명의 이름난 명인들이 실물크기의 1/12로 축소해 만들었단다..

성 조지 교회와 왕족이 거주하는 방들의 호사스러움은 어느 궁전 못지핞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해부도와 현재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생후 5개월

사진부터 현재까지의 사진들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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