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세미나가 있는 날이다.
일찍 자리에 앉았지만..
수요 세미나엔 가고싶지 않다..
그저 인터넷 이곳저곳 여행이나 하고 싶다.
책상위엔 초코렛 몇조각이 놓여있다.
우리팀 아가씨 진주씨가
발렌타인 데이라구 직원들 책상에 놓아두었단다.
부지런도 하지..
언제도 그랬지만..
발렌타인 데이라구 누구한테 초코렛, 사탕을 기다리며
마음 설렐 일이 없네 그랴~~
마음 속 여인이라도 있다면 모르되...
받고 싶은 초코렛이 있기도 하지만
너무 멀리 있어 받을 수도 없다..
받고 싶은 일말의 상념이 이는 걸 보니
아직도 가슴속엔 한줄기 감흥이 남아있나 보다..^^
'내취미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엄니의 얼굴 (0) | 2007.05.08 |
---|---|
엄마채용장려금 인터뷰.. (0) | 2007.03.09 |
환송회.. (0) | 2007.02.13 |
초딩 동창들.. (0) | 2006.12.29 |
내가 가장 사랑하는 12월 (0) | 2006.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