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한라산...
다리는 아프고 힘들고 춥고
손이 곱아 젓가락질도 제대로 못했던 순간들...
백록담의 속살을 볼 수 없어 더욱 아쉬웠던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따뜻한 님들과 함께한 시간들이었기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 한 웅큼
가슴 깊이 간직할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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