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거워

라이덴 아이잉의 초대

시골아이! 2006. 1. 14. 10:53
토요일...
집에서 쉰다고...라이덴에 있는 아이잉이 초대를 했단다.
오후에 예린이는 친구들이랑 영화를 보러 가서..예린이가 끝날 즈음
영화관 앞에서 예린이를 만나 네식구 센트럴에서 기차를 타고 라이덴으로 향했다.

아이잉은 김영미 같은 반 중국친구인데...
처음 봤을땐 별로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볼수록 귀염성이 있고 괘안타..
신랑은 의사인데 박사후과정을 한단다...일년 반후에 귀국한다 하는데...신상은
키는 꽤 작아 볼품은 없지만...볼수록 영리한 기가 있고
똘똘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식사가 참 맛있다
4가지의 요리를 해왔는데...모두 다 맛있고 우리 입맛에 맛는것만 골라 했왔다..
연구를 많이 한거 같다.

다들 영어를 잘하는데,,,난 영어 스피치는 영 자신이 없다..
아니 안된다...중국어로 소통은 문제가 없는데... ㅠㅠ
듣고 있는 자체로 영어 공부가 많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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