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튼 힐 언덕에서 본 에든버러의 구 시가...
에든버러의 시내가 서서히 노을속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늦은 시각에 올라온 칼튼 힐...
날씨는 조금 서늘했지만 올라오지 않았더라면 에든버러의 아름다움은 맛볼 수
없었을거란 아찔한 생각이 든다...
고풍찬란한 중세의 도심위...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한 저녁 노을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앞쪽은 1520년부터 궁전으로 사용하고 있는 홀리루드 궁전으로 그곳에서
저멀리 끝에 보이는 에든버러 성까지 중앙 대로가 왕족과 귀족만이 다녔다는
로열 마일..
태양이 먹구름 속으로 사라질 때면 사방이 어슴프레...
대서양으로 이어지는 바다가 보입니다..
떠나는 비행기에서 저 멋진 다리를 내려다 볼수 있어서 더욱 기뻤다..
신시가지를 가르는 "프린스 스트리트" 거리
숙소에 돌아와 맛있는 스카치 한병을 다 비웠다..
<Sains burys>란 위스키...만든 지방명을 딴 이름같다...
스카치의 고향이라 그런지...이보다 맛난 위스키는 아직 없었다.
하지만 애들은 콜라와 쥬스만 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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