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분수들.. 로마는 분수로도 유명하답니다. 고대의 경기장을 17세기 광장으로 조성하면서 만든 세개의 분수중의 하나인 모로 분수..Moro 모로분수는 '무어인의 분수'라고도 하는데, 가운데 무어인의 동상도 베르니니의 작품이랍니다. 이곳 주위는 노천카페들이 많고, 길거리에는 잡상인들, 돈달라고 서있는 사람들.. 추억의 사진첩 2006.01.04
깜삐똘리오 언덕, 비또리오 에마누엘레2세 기념관 포로 로마노에서 깜삐똘리오 언덕을 오르기 직전 원로원을 지나면 무덤이 나온다. 로마의 시조 로물루스의 무덤이라나.. 전쟁의신 아레스가 땅을 내려다보다 신녀 레아가 맘에들어 거시기 머시기 해가지구 쌍동이 애를 낳았는디..이것이 들통날까봐 물에 띄워 보낸 녀석들이 늑대젖을 먹고자라 로물.. 추억의 사진첩 2006.01.04
포로 로마노 주변 로마하면 뭐니뭐니 해도 콜롯세움이다. 이소룡이 멋지게 싸웠던 맹룡과강인가.. 봤던 기억이 새롭다. 콜롯세움은 '거대하다'란 뜻이라는데 둘레 527m, 높이 48m..극장으로서 이만한 극장이 어디 또 있을까. 이것을 72년에 베스파니아누스 황제가 8년에 걸쳐 만들었다니...헐~ 당시의 노예들이 얼마나 많은 .. 추억의 사진첩 2006.01.04
로마 시내의 주요 유적들 DSCN0726_1143434008598.jpg0.03MBDSCN0736_1143434008708.jpg0.03MBDSCN0747_1143434008918.jpg0.03MBDSCN0741_114343400938.jpg0.04MBDSCN0757_1143434009199.jpg0.03MBDSCN0762_1143434009459.jpg0.04MBDSCN0789_1143434009609.jpg0.04MBDSCN0803_1143434009759.jpg0.04MB 추억의 사진첩 2006.01.04
폼페이에서 폼페이 입구.. <마리나 문>.. 오른쪽 두개의 입구가 있는데 항구쪽에서 찍은 것입니다.. 기원전 8세기경부터 로마인의 휴양지로 개발된 도시랍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AD79.8.24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화려했던 도시는 잿더미 속으로 사라진지 1700년이 지나 18세기에 우연히 발견됐답니다. 정말 다.. 추억의 사진첩 2006.01.03
나폴리의 국립고고박물관 2000년전에 이런 유물들이 사용되었다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먹거리들이 화산재에 덮혀 까맣게 탄 모습 재에 덮혀 굳어버린 빵조각 폼페이의 벽화들앞에서 2천년전 벽화란게 정말이지 믿을수가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이들은 벌써부터 사치스런 향락생활을 마니도 즐겼습니다... 당나라 .. 추억의 사진첩 2006.01.02
나폴리,,산엘모성에서 본 산타루치아 빗속의 산엘모 성에 오르면서.. 산엘모 성곽 위 아름다운 산타루치아 항구에 비는 내리고... 산엘모성에서 본 나폴리입니다...산타루치아 항구.. 멀리 폼페이를 덮은 베수비오 화산이 보인다. 석양에 지는 해와 파란 지중해의 물결은 볼수없었지만..그래도.. 음악소리도 들리지 않나여^^ 산~타~루~치~아~~.. 추억의 사진첩 2006.01.02
나폴리 시내 전경 단테광장 주변.. 민박집이 바로 근처에.. 누오보 성을 밤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 밤중도 아닌데,,하늘이 깜깜.. 1279년 프랑스 앙쥬가문에 의해 건축된 유럽에서 가장 남성다운 성으로 라폴레옹이 이곳 폼페이를 점령했을 당시 이곳을 집무실로 썼다고.. 그곳 지하에는 옛 성인들의 무덤이.. 관이 벗겨.. 추억의 사진첩 2006.01.02
2005년도 마지막 밤을 헤이그에서 빠리 여행을 마치고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도착한 처형네 식구와 울 식구들.. 그리고 이번 겨울 여기 각시가 살고있는 헤이그에 오기직전 베어스타운에서 스키타다 부딪쳐(절대 내 잘못이 아님..) 멋지게 넘어져 오른쪽 어깨 쇄골뼈를 부질러 환자상태인 나... 2005.12.31 밤 12시가 다 되어간다.. 영하.. 추억의 사진첩 2005.12.31
빠리(루브르..) 새벽에 일어나 루브르로 가는 길에 뽕네프 다리 앞에서.. 위에 표지판이 보이네여 빠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는데 그 뜻은 "새로운 다리"랍니다. 영화 <뽕네프의 연인들>로 유명합니다... 아침해가 뜰랑말랑할 때 세느강을 건너간다 거대한 루부르... 아직도 어둠에 잠겨있다. 세계 3대 박물관으.. 추억의 사진첩 2005.12.31